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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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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예수와 대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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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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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수술을 했다. 30년 교수 생활 중 차일피일하다 치른 큰일이었다. 은퇴 선물이라 여겨 감사를 올려드렸다. 그리고 친구가 초대한 365일 묵상과 기도의 식탁에 앉았다. 우리의 요리사는 일상의 식재료로 주의 식탁을 준비해 놓고, 초대하고 있다.
2.
“기록된 말씀 이면에 감추어진 의미를 추구”하는 바리새파 유대교의 미드라쉬적 해석 전통이 신약성경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성서 해석학적 관점을 제출한 것이다.
3.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성서, 언어, 해석, 계시, 신학, 그리고 이에 대한 성서 독자의 책임있는 응답이 이 책의 ‘언어-행위론’ 이야기 안에 정밀하게 상호 작동하고 있었다. 막힘 없는 소통의 기쁨을 누렸다. 성서 독해의 관점이 새로워졌다. 하나님(의미 수반 발화 행위자)의 명제 이해를 넘어, 수행 언어 행위에까지 주목하기 시작했다. 조직/신학도를 위한 필독서로 추천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6일 출고 
커뮤니케이션이 홍수처럼 넘쳐 흐르지만 정작 참 대화에는 목마른 시대다. 율곡이 공맹의 빛에서노자를 읽음으로 16세기 시대 정신을 새롭게 비췄듯이, 이 시대의 크리스천 선비 이종찬 박사의 초대로 예수, 노자, 공자, 석가, 율곡 5인이 서울까지 왔다. 이제 당신만 참여하면 21세기 참생명의 길을 찾는 6자회담이 시작된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명재 목사님은 오직 ‘주님 사랑’ 하나로 저 낮은 자리까지 내려간 하나님의 사역자입니다
6.
기독교 신학은 예수 운동에서 복음을 경험하며 해명하고자 한다. 이 책은 복음의 사건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적·역사적 매트릭스(matrix)를 제공한다. 한국 교회는 그간 복음을 교리적으로 이해하는 데 치우침으로써 복음을 상황적으로 통찰하는 데 부족함이 많았다. 이 책은 헬레니즘 시대의 유대교와 이스라엘 땅이라는 맥락에서 ‘예수 따름’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풍부한 정보와 지혜를 주고 있다. 두터운 원시 그리스도교의 지층에 담긴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 보여주는 탁월한 연구서이다. - 최인식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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