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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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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성취예측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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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 점에서 나와 일치한다. 사업가에게 ‘사람’은 중요한 존재이다. 경영 속에는 사람이 있고, 사업가는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영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업가는 어떤 사람과 일해야 할까? 사업가는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고, 그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 이 책은 성공하는 사업가, 좋은 사업가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해줄 것이다.
2.
이 책은 〈열린공감TV〉 기자들이 위험한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 파헤친 불법과 비리 의혹의 보고서다. 나는 이 보고서야말로 무릇 기자의 사명은 무엇이며 언론이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우리 행정조직이 얼마나 허술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는지를 말해 준다. 윤석열이 강직한 검사라는 허망한 이미지에 사실상 온 국민이 속고 말았기 때문이다. 2019년 7월 국회의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은 명백한 위증과 거짓말을 여러 번 했다. 이때라도 검찰총장 임용을 보류하고 그의 과거를 처음부터 다시 조사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윤석열의 여러 불법과 비리 의혹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미국의 로펌 에이킨검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송비를 대납해 준 현대자동차 최고 경영진의 뇌물죄에 면죄부를 준 사건이다. 현대자동차 채양기 사장의 내연녀가 이 사실을 여러 증거와 함께 제보했음에도 윤석열은 오히려 제보자를 구속했다. 엄청난 사건이다. 더구나 이 사실을 기성언론은 받아쓰지 않았고 더 이상 취재하지도 않았다. 기득권층과 유착된 언론사 종업원들 역시 썩었기 때문이다. 인사가 만사다. 윤석열 사건은 인사 실패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 여기 실린 내용들은 고위공직자 한 사람을 잘못 선발했을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불법과 비리 의혹은 참으로 대담하고 기괴하기까지 하다. 일제강점기 또는 해방 후 혼란기에나 있을 법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이 상태가 되기까지 불법과 비리를 거침없이 저질러 왔다는 점에서 과연 대한민국이 개명한 문명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제대로 발본색원하여 처벌하지 못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정치인들의 책임이다.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절실하다.
3.
이 책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 점에서 나와 일치한다. 사업가에게 ‘사람’은 중요한 존재이다. 경영 속에는 사람이 있고, 사업가는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영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업가는 어떤 사람과 일해야 할까? 사업가는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고, 그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 실패하는 사업가들의 특징은 자신보다 모자란 사람을 채용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성공하는 사업가, 좋은 사업가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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