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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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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가혹한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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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도청 앞 분수대 광장이 보이고 탱크 소리와 헬기, 기관총 소리가 들린다. 피 끓는 젊은이들 그날의 함성은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보안사에 끌려가 조사를 받으면서 항쟁의 진실을 말했다. 금남로의 슬픈 현대사, 그의 시는 부활한다.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박몽구 시인의 시집은 광주학살 진압으로 죽은 영혼과 살아남은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의 시에서 빨간 장미꽃 피의 냄새가 난다. 5.18광주항쟁의 진실 규명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시인은 광주 5월의 역사를 다시 썼다. 빛나는 오월 전사들의 얼굴이 무등산에 떠 있는 이상 그의 시는 위대하다. -김창규(시인, 분단시대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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