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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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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한국의 문화 70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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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섬 799 805 - 울릉도.독도 역사소설 
  • 이수광 (지은이) | 키네마인 | 2020년 3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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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우리 국가를 찬탈하고 태고의 자연성을 보존해온 울릉도·독도를 경제적인 침탈 목적으로 제멋대로 망가뜨리기 시작한 일본의 만행이 모쪼록 이 소설의 고발로 만천하에 드러나, 전 세계가 그 역사 전 진실에 눈을 떠 일본 극우의 허무맹랑한 ‘독도 쟁점화’의 농간을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이다.
2.
이수광 총재는 여러 차례 ‘독도 학술조사팀’을 꾸려서 ‘왜 이 섬이 지정학적으로 대한민국의 땅’인가를 증명해가는 심도 있는 일을 진행해왔다. 또한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을 결성하여 국내에 들어와 있는 동남아시아.남미.동구권의 외국인 유학생을 모아 2박 3일간씩 독도를 탐험할 기회를 마련했고, 벌써 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나는 작년 가을 세상에 빛을 본 <섬 799 805> 1,2권을 접했을 때, 이수광 총재의 열정이 피워낸 또 하나의 결실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도 우편번호로 책 제목을 삼은 그 독도 사랑의 깊이에 숙연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런데 다시금 이 책을 접하지 못한 전국 독자들을 위해서 1,2권의 내용을 보다 더 압축하여 충실한 개정 본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자청하여 추천의 글을 쓰게 된 것이다. 20세기 초 우리 국가를 찬탈하고, 태고의 자연성을 보존해온 울릉도ㆍ독도를 경제적인 침탈 목적으로 제멋대로 망가뜨리기 시작한 일본의 만행이 모쪼록 이 소설의 고발로 만천하에 드러나, 전 세계가 그 역사적 진실에 눈을 떠 일본 극우의 허무맹랑한 ‘독도 쟁점화’의 농간을 똑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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