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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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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세계의 대안교육>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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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세상이 바뀌려면 변해야 할 세상을 꿈꾸는 사람과 그 꿈을 이뤄내겠다고 목숨을 내던지듯 삶을 살아간 무수한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여기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교육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바꿔 내려 했던 이성대 선생님과 수많은 전교조 교사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다. 대한민국의 교육 대전환을 몸소 실천해 온 선생님의 이 다큐멘터리 속에서 매 순간 지혜롭고 용기 있는 결단력과 든든한 사랑의 끈으로 엮인 전교조를, 그 속에서 더불어 꿈꾸고 함께 행동한, 지금도 행동하고 있는 연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바라는 교육 희망 세상 이 실현될 때까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세상은 잘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 세상은 올 것이다. 이 책에서 보여준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을 실현하려는 대한민국 선생님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2.
  • 이계절의 말라위 - 아프리카 말라위의 건기와 우기 사이에서 살고 꿈꾸고 행동하고 기록하다 
  • 한지애 (지은이) | 잇다름 | 2022년 1월
  • 16,700원 → 15,030원 (10%할인), 마일리지 830
  • 세일즈포인트 : 4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 속의 표현들은, 마치 땅 속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압력을 오래 견뎌 만들어지고 화산 폭발이 뱉어 낸 우리 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 결정체와도 같습니다. 대학에서 연구하고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 멋진 내용을 담은 이런 정갈한 글을 대하게 되면 부러움이 앞서게 됩니다. 더욱이 지애 선생님의 글은 땅 냄새 가득한 마을과 땀 냄새 풍기는 사람의 이야기를 있어 실천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의 시선을 더 사로잡습니다. 지애 선생님의 글은 단지 멀다고 여겨지는 곳에서의 낯선 경험의 파편이 아니라, 어느 곳에나 있는 사람 사는 세상의 이야기를 전혀 낯설지 않은 삶의 일부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근하고 또 연결된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3.
교육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구호가 천지사방에 넘쳐난다. 교육개혁이란 이름으로, 교육혁신이란 이름으로. 행복한 교육을 만들겠다는데 우리의 배움은 ‘왜’ 이토록 힘든 걸까? 대한민국 교육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이 더 나아지려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이 책에서 김종영 교수는 바로 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내놓는다. 서울대를 10개 만들자고. 가능할까? 배움이 즐거운 대한민국 사회를 향한 첫걸음, 다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변화를 위한 이 방안을 둘러싸고 시끄럽게 온 국민을 일깨웠으면 좋겠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아직 대한민국이 가 보지 않은 길을 내다보고 첫발을 떼는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맨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상을 뒤집어 놓았다. 학교 교육도 아프게 한 방 얻어맞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집힌 세상 속에서 교육과 배움에 대한 성찰이, 학교라는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 샘솟는다. 이 책에서 한국의 가장 혁신적인 교사들이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교육과 학교에 관한 질문에 답한다. 온라인 수업 경험의 공유를 넘어, 이 책에는 “학교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 질문과 대답이 함께 들어 있다. 현장 교사의 목소리에는 언제나 진실이 담겨 있는 법이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배움의 장면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멋진 선생님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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