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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범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도서] 나를 찾지 마>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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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문 
  • 이선영 (지은이) | 비채 | 2021년 4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3 (45) | 세일즈포인트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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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정교하게 짜인 빼어난 소설. 작가와 두뇌게임을 하듯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반성 없는 폭력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친 피해자들 앞에서 누가 감히 법과 도덕을 운운할 수 있을까. 책을 덮고도 깊은 울림이 남았다. 흔들리지 않는 진중한 문체와 독자에게 무엇도 강요하지 않는 담담함에 박수를 보낸다.
2.
『가토의 검』에는 두 줄기 흐름이 있다. 하나는 한일 양국을 오가는 정치의 뒷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주인공 김영민의 형을 죽인 범인 찾기다. 이 씨줄과 날줄은 수시로 만나 교차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동시에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환하게 밝힌다. 작가를 많이 닮은 소설이다. 툭툭 던지는 얘기를 흥미롭게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오르다 보면 어느새 꼭대기에 닿아 묵직한 하늘, 바로 작가 김이수의 세상을 만나게 되니까. 큰일 났다. 이 잘생긴 글쟁이가 문단을 향해 검을 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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