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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최명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사망:2014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9월 <최명길 시인 산문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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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의 시는 상처로 집을 지은 언어의 꽃망울이다. 그의 삶에 옹이처럼 박힌 상처는 때로 산 그림자가 되어 나타나고, 천만 년 빙하에도 얼지 않는 눈물로도 변용된다. 그의 상처는 아름답고도 힘찬 외로움의 덩어리다. 이 외로움의 덩어리를 꽃샘바람이 스치기도 하고, 동해 하얀 손수건으로 감싸려고도 한다. 김명기 시인의 시적 사유가 밝게 빛나는 이유는 바로 이 상처를 넘어 무한에 닿고자 하는 오체투지의 몸부림이 비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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