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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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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피땀눈물, 아나운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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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을 읽으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갇혀있던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모범생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며, 내가 좋은 것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쪽을 선택하고는 했다. 나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고, 나의 희생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럴듯한 모범생 외형은 갖추었으나 정작 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법을 잘 몰랐다. 사회생활을 하며 결국 일이 한번 터지고 나서야 나 자신에 대한 배려가 그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제서야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거절해도 되는 것, 버려야 할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은 남기고, 힘든 것은 과감히 정리하고 나니 이제서야 한결 삶이 평안해졌다. 지인이의 학창시절은 끊임없는 자기성찰의 시간이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 느낀 다양한 감정을 흘려보내지 않고 내밀히 들여다보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발견하고 끌어안았다. 우울한 감정까지도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고 공존하는 법을 찾아냈다. 불안한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하루하루를 버틸 방법을 찾아냈다. 나는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여야 한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약해진 부분을 채우고 단단해질 수 있다. 이제는 그 누구보다 단단해진 스무 살의 지인이가 자신과 같은 친구들에게 건네는 고백에, 청소년 때의 나와 성인인 지금의 나도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내가 그랬지. 나도 떨렸지….” 그야말로 공감의 힘이다. 지인이의 따스한 위로에 더 많은 친구들이 희망을 얻기를 바라본다. 한때 “I am not good enough.”를 되뇌이며 살았다는 지인이와 같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I am not good at everything but it's ok. I will find my own way.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눈의 기능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건강하고 젊은 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눈에 밝은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25일 출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그럼에도 늘 '착하고 정의로운 나'라고 자부했다.『비판으로부터 자유』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했던 부끄러운 모습을 꺼내본다. 비판하는 마음, 억울함, 연약함, 인정하기 싫었던 모순된 마음들. 주님은 사랑으로 모두 덮으셨다. 비판과 정죄의 꼬리표를 달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사랑으로 나를 품으신 그 분, 상처 입은 도 자인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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