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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성룡

출생:1944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18년 5월 <건축과 풍화 : 우리가 도시에서 산다는 것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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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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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서울에서 도시와 공원을 위해 일해 온 조경 전문가가 이 책에 쓴 ‘공원 이야기’ 대부분은 책 제목이 암시하는 30년 후의 미래 공원을 주제로 한 환경, 도시, 녹색, 문화, 민주주의 살리기를 통해 제대로 ‘도시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지금 우리 시민이 당장 생각하고 시작해야 할 일들을 우리에게 깨우친다. 지난 몇 달 우리가 감염병 위기를 마주 대하며 그동안 얼마나 대책 없이 살았던가 반성하듯이….
2.
  • 절집을 물고 물고기 떠 있네 - 왕가의 명당에서 폐사지까지 스님의 눈으로 보는 숨은 건축 이야기 
  • 원철 (지은이) | | 2010년 7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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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일러 우스개로 ‘수도승首都僧’이라 했다는 신문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그러던 그가 건축과 관련하여 글을 쓰고 책으로 묶었다. 그는 이 책에서 무량사, 낙산사, 해인사의 작은 절집과 선교장 같은 살림집의 격조 있는 아름다움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는 흔히 스쳐가는 작은 암자의 주련의 글귀에서 시심을 읽어내어 얼마간 건조한 건축나들이에 문득 시간과 공간과 인간이 합쳐지는 순간을 담담하게 그러나 무척 아름답게 풀어낸다. 이런 물음이 떠오른다. 이 좋은 절집들을 궁리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집 지을 땅을 살피고 터를 만들어 맑은 신심으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라 불전을 궁리해나가는 ‘절집 짓는 스님 건축가’가 이 시대에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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