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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한문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교사

기타: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9월 <[세트] 한입에 쓱싹 편의점 과학 + 출발! 1박 2일 캠핑 과학 - 전2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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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과학 저널과 SF를 동시에 읽는 느낌이랄까? 이 책은 수향이처럼 생명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별이 되어 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지식이 변화하는 시대에, 교과서의 지식을 넘어 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그 연구가 가져올 명암을 제시해야 할 교사들에게도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과 인공 지능의 문제와 더불어 유전학이 바꿀 변화에도 대비를 해야 하는, 과학적으로 드라마틱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화학물질은 무조건 위험한 것인지, 면역력이란 올바른 용어인지, 천연 물질은 다 좋은 것인지 등 흔히 잘못 알고 있던 점들을 친절하게 바로잡아준다. 복잡한 현대 사회를 현명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시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3.
이 책은 역사 속에서 과학관이 어떻게 탄생해서 진화해 왔는지를 낱낱이 보여 준다. 과학관에는 과학이 탄생한 순간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교육하며 탐구하던 오랜 전통이 스며 있다. 호기심의 원천이자 보물창고였던 과학관의 생생한 역사를 살펴보면서, 과학관이 한층 친숙하게 느껴지고 다시 가 보고 싶은 충동에 몸이 간질간질하다. 과학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고 싶은 학생이나 학교 밖 과학에 관심이 많은 교육자, 새로운 교양을 쌓고자 하는 시민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아이들에겐 놀이가 교육이고 여행이 교육이다.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과학을 과학답게 배우길 원한다면 과학관에 데려가면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의 털보 관장님과 교육팀이 함께 쓴 이 책은 과학관과 자연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관찰하면 되는지 조곤조곤 친절하게 알려준다. 자! 책을 들고 서천으로, 고성으로, 천수만으로 떠나 보자.
5.
교과서의 지식을 넘어선 생명 과학 길잡이 우연히 보강을 하게 된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난 수향이랑 수다를 떨었다. 수향이는 우리 학교 생명 과학 동아리 회장이고 의사가 꿈인 3학년 학생이다. “유전자 가위, 들어 봤어?” “네…….” “수업 시간에 배웠어?” “음……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런 게 있다는 정도는 배웠어요.” “그럼 CRISPR 유전자 가위에 대해서도 배웠어?” “아뇨. 배우진 않았지만 대강은 알아요.” “그런 지식은 어디서 얻니?” “관련된 책을 읽었어요.” 수향이는 관련된 책이 있다면 더 읽고 싶다고 했다. 수향이 같은 아이를 위해 좋은 책을 추천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엔 사실 조금 버거운 마음이었다. ‘아무리 쉽게 풀어서 썼다 해도 생명 공학의 최첨단 이야기들인데, 생물학이 전공이 아닌, 나 같은 사람이나 청소년에게는 무겁지 않을까?’ ‘시험 공부하듯이 밑줄 쳐 가며 읽어야 겨우 이해가 되는 내용들이면 어쩌지? 내가 아무리 호기심 많은 과학 교사라 해도, 책 읽기는 말랑말랑한 게 좋은데…….’ 그런데 이 책은 현란한 수사나 재밌는 에피소드로 양념을 치지 않은 담백한 이야기이면서도 무겁지 않았다. 그야말로 21세기의 첨단 생명 공학의 이야기를 과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 내는데도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유전자 가위나 합성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 는 과학자의 실험실이 머리에 그려졌고 유전학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상상이 머릿속을 휘저었다. 과학 저널과 SF를 동시에 읽는 느낌이랄까? 이 책은 수향이처럼 생명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별이 되어 줄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지식이 변화하는 시대에, 교과서의 지식을 넘어 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그 연구가 가져올 명암을 제시해야 할 교사들에게도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과 인공 지능의 문제와 더불어 유전학이 바꿀 변화에도 대비를 해야 하는, 과학적으로 드라마틱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
6.
종종 아이들과 과학책 읽는 수업을 한다. 아이들에게 권해줄 과학책을 선정하기도 어렵지만,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권하는 건 더욱 어렵다. 이명현 샘은 ‘서평에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책의 콘텐츠와 자연스레 엮어내면서, 스스로 강조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 이 책은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일반인은 물론, 과학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갈 과학교사들이 꼭 읽어야 한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에게 감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이 될 수 있도록…
7.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광고에는 허위와 과장이 뒤범벅된 수많은 주장과 상품들이 난무한다. 학생들이 그런 주장을 과학이라고 오해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그런 가운데 우리 학생들이 재미있게 과학 상식을 익히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과학만화가 나와 반갑기 그지없다. 작가가 사범대학 출신이라니 더욱 반갑다. 과학교사와 중·고등학생들의 필독서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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