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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명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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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명성 스님 수행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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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단단한 마음공부 -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는 
  • 서광 (지은이) | 학지사 | 2019년 1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0 (2) | 세일즈포인트 : 6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불교를 현대 심리학의 눈으로 설명해 주는 친절함과 전문성이 가득하다 불교 심리학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식’의 관문을 거쳐야 합니다. 전통 불교심리하을 현대 심리학의 눈으로 설명해 주는 친절함과 전문성이 가득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의 ‘쉼’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림에 친절하게 말을 입힌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 <화엄경>은 대승경전의 최고봉입니다. 부처님들께서 깨달으신 내용을 그대로 묘사한 경전으로 사바세계의 중생은 이해하기 어려운 광대무변한 해인세계를 표현한 경입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는 변상도를 하나하나 보는 것만으로도 경의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 화엄경 이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훈스님이 친절하게 풀어 쓴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를 통해 여러 불보살님의 깨달음의 경지를 보고, 듣고, 느끼고, 보살도를 행하는 불자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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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국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치고 운문사로 내려와 강석을 연 지 16년 만인 1985년, 처음으로 두 명의 전강제자를 얻게 되었는데 지금 운문사 승가대학장인 흥륜 스님과 주지인 일진 스님이다. 1970년 겨울 어느 날, 어린 사미니스님을 동대문 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그 은사 재석 스님이 “이 아이는 강사를 만드세요!”라는 말에 “강사는 본인이 스스로 되는 거예요!”라고 하며 똘망똘망한 사미니의 손을 건네 잡고 운문사로 온 기억이 뚜렷하다. 그 어린 사미니가 바로 일진 스님이다. 일진 스님은 1978년 화엄경반의 학인 신분으로 치문반 학인스님들에게 강의를 시작하여 8년간 중강으로 강의를 한 후 전강을 받은 뛰어난 제자였다. 당시 비구 강원에서는 전강傳講을 통한 강맥講脈 전수가 있었지만 비구니 강원에서 전강은 처음 있는 일로 비구니 강단사講壇史에서 한 획을 긋는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1994년에는 불교학을 전공하고자 일본으로 유학하여 교토불교대학京都佛敎大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강원의 강사뿐만 아니라 동국대학과 불교교양대학에서 강의하는 등 교학가로서, 또 법사로서 성실하게 전법傳法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선원에서 안거를 하는 등 선禪과 교敎를 구족하기에 힘썼다. 2010년부터는 운문사 제16대 주지로 취임하여 운문사에서는 최초로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성화시켜 학인스님들이 간경에 더욱 힘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 겸손하고 친절한 성품으로 운문사를 찾는 불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도량을 만들어 주었다. 더불어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으로서 종단의 책무에도 부지런하였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틈틈이 경전의 본의를 탐구하여 이번에 『승만경勝?經을 읽는 즐거움』을 저술하여 간행한 것이다. 이는 본분사本分事를 잊지 않고 있음을 여실하게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일진 스님이 법석法席에 앉아 강론講論을 하면 멀고 가까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으며 바람에 풀이 쏠리듯 감화를 받는 것도 이러한 수행자로서의 평소 모습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일진 스님이야말로 이理와 사事를 구족한 승가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승만경』은 널리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승만 부인이 대승불교의 정수精髓인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으로서 특히 재가 여성이 경전을 설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더욱이 여래장 사상을 담고 있는 경전을 설했다는 것은 불성에는 남녀의 차이가 없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 하겠다. 일진 스님이 『승만경』에 관심을 가진 것은 매우 오래 되었다. 이미 30년 전 동국대학교에 다닐 때부터 「석림釋林」지에 승만경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고 전국 여러 사찰의 불교대학에서 이 『승만경』을 강의하기도 했다. 운문사에서 학인스님들에게도 강의를 하였는데 지난해에는 불교 텔레비전에서 몇 달 동안 본격적으로 강의하였다. 이 책에는 시간의 제약 때문에 강의에서 말하지 못했던 내용도 모두 담겨 있다. 일진 스님은 난해한 것으로 유명한 승만경을 알기 쉽게 해설하여 불자들의 정신세계에 부처의 씨앗인 여래장 사상을 심어주고 있으니 이것이 이른바 보살행이요, 자비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본인도 일찍이 문화방송의 추천을 받아 대구 시민회관에서 이 『승만경』을 강의한 적이 있는데 일진 스님이 이어서 이렇게 강의를 하고 책을 발간한다 하니 스승으로서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 『승만경』은 여래가 될 수 있는 경전, 부처가 될 수 있는 경전이다. 40여 년을 경전 연구와 탁월한 변재辯才로 전법 활동을 해 온 경험으로 저술된 일진 스님의 『승만경勝?經을 읽는 즐거움』을 많은 이들이 읽고 부처님이 가신 길을 함께 가기를 고대한다.
4.
  • 미술관에 간 붓다 - 배트맨과 사천왕의 공통점에서 〈생각하는 사람〉과 〈반가사유상〉의 차이까지 명법 스님의 불교미학산책  Choice
  • 명법 (지은이)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4년 6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7.8 (10) | 세일즈포인트 : 7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30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710 보러 가기
수행자가 불교를 학문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수행자로서도 학자로서도 명법 스님은 균형을 잃지 않고 불교예술의 미적 가치뿐 아니라 고통으로부터의 구제와 나아가 깨달음까지 쉽고 흥미로운 글로 풀어내고 있다. 불교예술의 미적 특징에 대한 풍부하고 인상적인 설명과 불교철학에 대한 쉽고도 깊이 있는 설명은 필자의 오랜 수행과 연구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불자나 일반 독자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불교와 불교예술을 이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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