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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차희영

최근작
2012년 3월 <과학교육론 (권재술 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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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4일 출고 
코로나 시대, 블렌디드 수업 환경이 쓰나미처럼 덮쳐진 학교 수업은 여전히 어수선하기만 하다. 실시간 쌍방향형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종종 블렌디드 수업을 시도하였지만, 마음 속 찜찜함에 눌려온 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책이 선물처럼 전달되었다. 온라인 수업에 길을 잃고 헤매는 이 시대의 교사들에게 이 책은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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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45년이 넘게 그러니까 학생, 교사, 교수를 거쳐 가며 평생 학교에 다니고 있다. ‘엄마는 학교 말고 다른 건 아는 게 없으시죠?’ 고등학교를 자퇴했던 큰아들의 말은 뼈아픈 지적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학교’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월 14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650 보러 가기
이 책은 인간의 시각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동물의 행동 이야기이다. 단순하지만은 않은 동물의 행동 원리에 관한 내용이지만 미래 생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다. 나는 틴버겐의 수업으로 초대를 받아 동물들의 신기한 행동을 알아가면서 묘한 재미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었다. 동물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인 동물로서 동물을 이해하게도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해 나가면서 동물에 대한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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