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이시내

최근작
2024년 7월 <라키비움 J 블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집 안에서 창 너머로 세상을 배우는 아이가 있다. 사방이 막힌 아이의 세상은 안전하지만, 무엇인가를 탐험할 기회는 박탈당한다. 아이가 자랄수록 작아진 집은 다른 이의 목소리로 가득 차 아이는 자기 목소리를 찾을 수 없다. 아무리 바깥이 무섭고 위험하다고 해도 직접 겪어야 진짜 세상이 시작된다. 상처가 벌어진 틈새로 나온 아이는 그제야 온전한 세상을 마주 본다. 아이가 깨부순 세상에 남겨진 우리는 강경수 작가가 비추는 노란빛을 따라 우주에 도착한다. 드넓은 우주에서 오롯이 반짝이는 아이의 세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내주었던 당신과 한때 아이였던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면 무조건 좋아할까? 그래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니 미리 준비하라는 경고문이 담긴 ‘안개초등학교’ 시리즈에 열광하는 걸까? 매력 넘치는 공포동화에는 그 이상의 비법이 숨어 있다. 어린이의 하루는 늘 비슷해 보이지만, 불확실한 내일의 불안과 고민이 틈마다 숨어 있다. 하지만 나를 믿어 주는 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아이들은 용기 내 한 발짝 내일로 향한다. 함께 시간을 넘나들며 기묘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안개초등학교 아이들처럼 말이다. 경고문에도 망설이지 않고 이야기를 읽은 아이들은 자기 삶에서도 그렇게 두려움을 마주하는 힘을 얻는다. 게다가 능수능란하게 공포와 재미, 역사를 버무려 낸 사건에 독자는 속수무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흐르는 서늘함에 한여름 더위마저 잊게 하는 책! 이번 여름 가족이 함께 읽을 책이 필요하다면 꼭 『쿵! 안개초등학교』를 만나길 바란다. 드디어 조마구의 정체를 찾으며 서로를 구하는 이야기는 긴 여름의 더위와 지루함을 모두 날려 버릴 테니까!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남들은 당연하게 하는 일이 나만 어려웠던 적이 있나요? 날개 없이 태어난 아기 종달새 호피는 자라나며 많은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어린이의 나날도 종종 호피처럼 막막하고 힘들 때가 많지요. 그럴 때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한마디를 듣는다면 어떨까요? "넌 날개가 없어서 오히려 특별해!"라는 말에 힘입어 성장하는 호피처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두려워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믿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전에 불가능이란 말은 없지!" 숲속 친구들이 이루는 따뜻한 기적을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저마다 다른 우리 아이들이 호피처럼 자신을 믿고 마음속에 숨겨둔 용기를 꺼낼 수 있을 거예요.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9,130 보러 가기
북극곰 꽁이는 어린이의 고민을 대신 해결해 주기보다 진심 어린 응원으로 스스로 문제를 헤쳐 나가도록 돕는다. 어린이의 감춰진 목소리를 섬세하게 풀어 온 작가는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에서 미약한 두 존재가 신뢰하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쳐 놓았다. 북극곰처럼 커다란 어른들이 어린이의 작은 목소리에 꽁이처럼 귀 기울이고 존중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쌓은 신뢰 안에서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더 자랄 수 있을까!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작가는 얕은 단서로도 깊이 있는 질문들을 줄줄이 끌어 올린다. 그뿐인가!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로 읽는 걸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이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그레그와 함께 돈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 건강한 친구 관계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바라만 봐도 알 수 있는 건 눈빛뿐 아니라, 그림책도 있습니다. 그림의 선과 색만으로도 충분히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셋이 만나 ‘우리’가 되기까지 의성어와 의태어로만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은 독자의 관심을 끌며 끝까지 이어집니다. 게다가 등장인물과 짝을 이루는 타이포그래피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 닮은 듯 다른 색입니다. 인물의 감정에 따라 굵어졌다가 가늘어지기도, 빠르게 휘어졌다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타이포그래피가 인물의 표정·몸짓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주목해 보세요.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작고 어린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어휘와 함께 인물의 감정에 더 내밀하게 다가가게 만드는 『홀짝홀짝 호로록』을 만나 보세요!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 이 책의 전자책 : 8,190 보러 가기
『도플 인간』 표지에는 반드시 ‘자기 전에는 읽지 마시오.’라는 안내가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끝까지 읽게 만드는 흡입력 강한 결말에 전편까지 결국 다시 펼치게 된다. 작가는 『비누 인간』, 『진화 인간』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건 어떤 걸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진화는 무엇일까.’, ‘사랑받을 가치는 누가 정하는가?’ 등 현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이제 『도플 인간』에서 깊은 울림으로 답을 건넨다. 상상도 못 한 진실과 SF의 서늘한 매력이 책을 덮고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하루만이라도 푹 쉬고 싶은 마음은 어린이라고 다르지 않다. 김보라 작가가 그려 낸 초등학생 ‘조용희’의 엉뚱한 상상은 오늘날 어린이의 고단한 현실을 경쾌하게 위로한다. 일상에 지친 용희가 간절히 바라던 조용한 세상을 뒤로하고, 다채로운 소리를 되돌려 놓는 마음은 더없이 소중하다. 다양한 소리로 세상을 채우는 ‘우리’가 있기에 용희의 방학은 행복할 것이다. 모든 어린이가 용희처럼 즐겁게 재잘거리기를 바란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동료 선생님들께 줄거리 말해줬더니 언제 나오냐고 재촉하네요. 나이를 떠나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간절히 바라지만 응원 받지 못하는 꿈도 있다. 화장하는 게 좋은 사내아이 이해와 양반이어도 줄타기꾼이 되고 싶은 초옥처럼 말이다. 비록 외면당하는 꿈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하는 서로가 있기에 포기하지 않는다. 두 아이의 절박한 목소리는 시대를 뛰어넘어 말 못 할 꿈을 가진 독자를 움직이게 한다. “마음껏 꿈꿔도 괜찮아! 우리가 응원할게!”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평범한 일상의 조각이 어떻게 그림책이 되는가? 작가의 마음으로 발견한 씨앗이 싹을 틔워 책이 되기까지 애정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창작을 둘러싼 두 작가의 진득하고 치열한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아이들도 헛헛한 때가 있다. 내 마음을 알아줄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최민지 작가는 마법 같은 말을 속삭인다. ‘너를 보는 나를 봐. 내 눈동자에 비친 너를 봐.’ 서로를 마주 보게 하는 다정한 목소리다. 이 책은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에도 너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은 여전히 네 곁에 있다며 외로운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