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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영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물병자리)

직업:배우

취미/특기:수영, 승마, 피아노

기타:한양대학교대학원 연극영화학 (박사과정)

최근작
2020년 7월 <[블루레이] 나를 찾아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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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잠시만요 - 세상을 향한 22인의 따뜻한 울림 
  • 이성규 (지은이) | 새로운제안 | 2023년 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6 (5) | 세일즈포인트 : 3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마음이 춥고 외로운 이들에게 “잠시만요!” 말을 걸어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나눔을 전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생을 밝혀주는 따뜻한 등불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2.
저희 아이를 받아 주신 김문영 선생님께서 책을 출간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누구보다 기뻤습니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에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임산부에게 진심과 따뜻함으로 대하시는 김문영 선생님을 곁에서 오랫동안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엄마가 되길 응원합니다!
3.
수녀님께 드리는 편지 - 평온하게 나를 다독이는 수녀님의 시를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도 아이들을 깨워 씻기고 먹여 학교에 보냅니다. 남편이 출근한 뒤 홀로 식탁에 앉아 수녀님의 시를 읽어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 손을 살짝 스쳐간 것뿐인데도 피가 나다니 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 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본다 세상에 그 무엇도 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가벼운 말들이 남을 피 흘리게 한 일은 없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종이에 손을 베고」 『희망은 깨어 있네』 얼마 전 여성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근거 없는 말과 험한 댓글로 오랫동안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슬픈 일이 있을까요. 저도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상한 오해와 쉽게 단정 짓는 말들이 내게 던져지는 순간이 있지요. 그럴 때마다 조용히 수녀님의 시와 말씀을 새겼습니다. 평온하게 나를 다독이는 시들을 읽으며 “괜찮다, 괜찮아”라고 위로받았습니다. 일찍 연예계에 들어와 거침없이 일만 보고 달릴 때도, 결혼 후 두 아이, 한 남자와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지금도 변함없이 곁에는 수녀님 시집이 있습니다. 배우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인간관계가 넓어질수록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습니다. 스쳐 지나가듯 가볍게 한 말이 그 사람에게 쓰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가벼운 말들이/ 남을 피 흘리게 한 일은 없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수녀님 시구를 외우다시피 합니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는 아침 햇살 아래 수녀님의 시를 읽으니 마음이 풀어져 졸리기까지 합니다. 제게 언제나 등을 토닥여주시는 수녀님. 이 평온한 마음을 안겨주는 수녀님의 시를 사랑합니다. 이번 겨울에도 수녀님의 새로운 책 『그 사랑 놓치지 마라』를 아침 식탁에서 읽겠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위로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짧은 한 편의 시가 어쩌면 이렇게 큰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요. 정호승 시인의 쉬우면서도 따뜻하고, 또 섬세한 언어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집니다. 시집을 펼치고 참 많은 것들을 제 마음에 담아갑니다. <미안하다>를 읽으며 사랑의 자세를 생각하고 <봄눈>을 읽으면서 용서하는 마음을 배우고 <새벽에 아가에게>를 읽으면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시집을 닫으니 어느새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곁으로 온기를 머금은 마음이 스며듭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3년의 공백을 깨고 사임당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하는 데 있어서 오순경 선생님의 숨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한 달여간 저희 집을 오가며 그림 지도를 해 주셨고 드라마 전반을 이끄는 작품 <미인도>를 통해 천재 화가이자 조선 시대 워킹맘으로서 사임당의 이미지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더불어 책 《민화, 색을 품다》를 통해 사임당이란 인물과 우리 전통 채색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더욱 커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사회 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복지 이야기에는 따스한 희망이 가득 차 있다. 복지의 현장 교과서라 해도 손색없는 아름답고 훈훈한 이 이야기들을 온 국민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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