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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승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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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앵커바이블 고린도전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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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에베소서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개교회 중심주의를 극복하는 데 아주 요긴한 책이 아닐 수 없다. 대럴 L. 복(Darrell L. Bock)이 저술한 이 『에베소서』는 탄탄한 신학적 이해를 토대로 신앙적이고 실제적인 주석을 해 나가면서 에베소서의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밝혀 준다. 목회자들과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인들도 이 책을 통해 하나의 교회라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을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극 추천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1일 출고 
‘영성신학’이라는 학문이 개신교에 도입된 것은 최근의 일이며 그 시작은 가톨릭 배경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개신교 영성신학을 위해서는 가톨릭의 영성신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체계적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영성신학의 역사적 흐름을 명확하게 개괄하고 오늘날의 실제적인 영성 내용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가톨릭 영성의 전반적인 풍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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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석서를 꼼꼼하게 읽어 나가는 동안, 독자는 1세기 말경의 고난과 박해를 받았던 소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이 들었던 희망과 승리의 메시지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들려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요한계시록의 선명한 이해를 위한 최상의 동반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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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마서 주석이 아닌 로마서 주해의 성격을 띤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로마서의 복잡하고 난해한 논쟁에 참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의 전체 흐름 안에서 로마서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개괄적으로 제시하는 데 있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은 저자의 치밀한 연구 결과와 교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 주해의 목적에 맞게 예비 단계로 제1장에서는 로마서의 중심 흐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두 개의 길라잡이를 둔다. 이 두 부분은 독자가 로마서의 전체 흐름을 개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2장에서는 로마서의 개론적인 문제를 다루고 제3장에서는 각 단락별로 주해를 제시하는 데 그 내용만큼이나 분명하고도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어 누구나 이해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1일 출고 
신약성서를 연구하는 학자라면 누구나 성서 해석과 말씀 선포 사이에서 책임감을 가진다. 특히 배재욱 교수님은 그동안 성경을 어떻게 바르게 해석하여 설교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오셨다.『신약성서와 설교 1: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는 그러한 고민과 관심의 산물이다.
6.
J. 루이스 마틴 박사는 묵시 신학적인 관점에서 갈라디아서를 주석하며, 새 시대의 시작, 새 창조의 개시, 바로잡는 회복을 강조한다. 본서는 신앙의 고백뿐만 아니라 삶의 순종에서도 한국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 시대의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도움을 준다. 이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3월 31일 출고 
이 책은 목회서신의 윤곽과 세부사항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에 꼭 필요한 주제들(저자, 바울 전통, 사회적 배경, 문학적 배경, 고전 수사학, 오늘날의 의미)을 차례로 다루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 게 목회서신에 한 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다. 이 책을 따라 주의 깊게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회서 신에 대한 이해의 폭이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목회서신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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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 년 동안에 야고보서와 관련하여 이루어지 많은 연구들을 아주 간결하게 잘 요약 정리해준다. 특히 이제 막 야고보서를 제대로 공부해 보려는 독자들에게 아주 적합한 안내서이다. 어느 학자의 어느 책이나 논문이 야고보서 관련 연구 전체 지형에서 어디쯤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9.
로마서는 바울서신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곤 한다. 아니, 종종 신약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로마서는 복음을, 특히 바울이 이해한 복음을 아주 넓고 깊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그렇기에 어떤 면에서 이 복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이해되고 수용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도 있는 책이기고 하고, 다른 면에서는 이 복음 설명을 바울이 제시하는 넓이와 깊이를 따라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그것도 총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문가인 신약학자들조차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를 다루는 책들과 논문들이 우리가 다 읽어볼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이 아닐까? 이 중에서 어떤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좋을까? 어떤 책이 자기의 주장만을 전개하는 데에 함몰되지 않고, 다른 학자들의 주장을 소개, 검토, 수용 또는 비판하면서 로마서에 대한 학계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적합한가? 그런 책들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조셉 피츠마이어의 『로마서』 주석서이다. 피츠마이어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들 중의 한 명이다. 학자로서의 그의 명성은 여기서 새삼 언급할 필요도 없다. 그는 박학다식한 학자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넓이만 있고 깊이는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그는 넓이와 깊이를 겸비한, 진정한 의미에서 박학다식한 학자이다. 그 누구도 그에 대한 이런 평가를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피츠마이어의 이런 넓이와 깊이가 이 『로마서』 주석서에도 고스란 히 담겨져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로마서』 주석서를 통해 단지 피츠마이어의 견해뿐만 아니라,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고, 구교와 신교를 망라하는 영미권과 유럽권의 수많은 학자들의 견해들도 접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하면, 아주 다양하고, 진지하고, 폭넓은 심오한 고민, 생각, 갈등, 결정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피츠마이어의 『로마서』 주석서는 우리가 로마서를 제대로 공부하는 데에 매우 적합하고 아주 유용한 책이다. 한국 교회, 특히 기독교는 지금 적잖은 홍역을 앓고 있다. 우리 교회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복음에 대한 오해, 즉 올바르지 않은 이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성경, 대표적으로 로마서에서 다시 질문하고, 우리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답을 제대로 찾아내야 한다. 무엇이 복음인가? 왜 그것이 복음인가? 그것이 정말로 복음인가?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믿음으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다. 또는 의롭다고 인정받았다. 그렇다.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 또는 의인이라고 인정받았다. 그래서 이제는 절대로 심판받을 걱정 없이 또다시 재물을, 풍요를, 권력을, 명예를, 높은 자리를, 성공을, 세상의 욕망을 추구해도 된다는 말인가? 아니, 그런 것을 추구하고 획득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것이 복음인가? 이런 문제에 대해 성경은, 로마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이 『로마서』 주석서에서 피츠마이어는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실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를 의롭게 변화시키기도 하신다고 주장한다. 소위 “값싼 은혜”에 미혹되어, 하늘의 삶이 아니라 땅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혼탁한 흐름에 꼭 필요한 경종을 울린다! 물론, 내가 피츠마이어의 모든 견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 주석서는 우리에게 많은 유익한 생각거리와 통찰을 제공해 준다. 이 피츠마이어의 『로마서』 주석서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김병모 교수에 의해서 번역 출판된다는 소식에 무척 기뻤다. 신학 전공서적을 번역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 『로마서』 주석서처럼 많은 논쟁거리를 담고 있는 책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열과 성을 다해 번역한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로마서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음으로써, 역자의 수고가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부디 올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로마서가 기대하듯이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다워지고 모든 교회가 교회다워지기를 소망하며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10.
이 책의 저자인 도날드 거쓰리(Donald Guthrie, 1915-1992)는 영국의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런던성경대학(London Bible College)에서 무려 33년에 걸쳐(1949-82) 신약학을 가르친 뛰어난 학자였다. 본서인 『히브리서』(Hebrews) 외의 그의 주요 저서로는 『신약개론』(New Testament Introduction), 『신약신학』(New Testament Theology) 등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히브리서를 철저하게 복음적인 관점에서 주석하기 때문에, 이 책은 신학 훈련 현장뿐만 아니라 일선 목회 현장에서도 상당히 유용하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이 책을 신학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신학생들과 교회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목회자들, 히브리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평신도들 모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11.
마틴 마이저(Martin Meiser)의 『신약성경 주석방법론』(Exegese des Neuen Testaments)은 신약성경을 주석하는 데에 가장 기초적인 역사-비평적인 주 석방법(historisch-kritische Exegese)을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는 개론서이 다. 이 책은 단지 이 주석방법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독자가 이 주석방법을 잘 습득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이 소개하는 대로 따라가고 이 책이 요구하는 대로 따라 하면, 이 역사-비평적인 주석 방법에 나름대로 친숙해지게 되고, 나아가 이 주석방법을 사용하여 신약 성경을 더 넓고 깊게 이해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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