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많지만, 책을 읽을 때가 제일 즐겁고 자유롭습니다. 책 읽는 사람에서 글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용기와 따뜻한 마음을 배웁니다. 언젠가 나만의 책을 낸다면 ‘책 속에서 온전히 나로 존재할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