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픽처스, 포마이티니, 시네마포유, 세 개의 사업을 운영하면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렌즈 안에 담겨 있는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다가, 지금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글로써 실현한다. 우리가본교회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교회 밖에서 서성이는 이들이 마침내 이곳으로 당도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