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환갑 이후의 삶에 관심이 많았다. 노후를 설계할 때 내가 무엇을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문학’을 선택했다. 주저하지 않고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와 경희사이버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이제는 인생의 황혼에서 마지막 꿈을 펼치기 위해 날갯짓을 시작했다. 소망하는 바는 이웃과 함께 글을 통해 소통하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