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학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했지만 바리스타에 흥미가 생겨 카페에서 일했습니다. 주로 인문학과 과학서적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간접 경험 하는 편입니다. 20대의 불안과 두려움을 마주하기 위해 글을 써왔고 최근엔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노래와 작사를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