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 상상을 글로 끄적이는 것이 취미였던 사람. 귀퉁이에 적힌 작고 초라한 글은 어느새 한 페이지에 가득 채워졌고, 그 페이지는 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망을 품으며 오늘도 그 꿈을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