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 미항 여수 이곳 아무도 처다보지 않는 떨어진 잎사귀에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어떤이의 소소한 일상에도 섬세하게 섭리하시는 절대자를 이야기 하고픈 보통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