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태어났으며, 그래픽 디자이너로 런던 광고계에서 수년간 활동했어요. 어린 시절에는 낙서를 좋아했고, 그 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화 잡지 《더 비노》와 《더 댄디》를 사랑했어요. 수많은 단행본과 만화에 그림을 그렸는데요, 앞서 말한 두 잡지하고도 작업을 함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