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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언어발달연구소2021년 4월, 따스한 봄날 헬렌언어발달연구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이름을 지을 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언어재활사로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에 빛과 같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햇살이라는 뜻을 가진 ‘헬렌(HELLEN)’이란 이름을 알게 되었고, 햇살같이 빛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빛과 같은 영향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헬렌(HELLEN)언어발달연구소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곳에서 18개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아이들이 언어와 사회성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친구 사귀는 것이 어렵던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의사소통이 어렵던 아이가 말을 하고, 학습을 따라가기 어렵던 아이가 책을 읽으며 적응해 가는 많은 성장을 곁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용인으로 연구소를 인도해 주신 것도, 헬렌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도, 빛과 같은 언어재활사가 되라는 사명도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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