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부터 오랜 기간 발표 떨림과 자신감 하락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결국 법대생 시절 내 틀을 깨고자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스피치 과정을 졸업했고, 높고 힘없이 떨리던 목소리는 낮고 단단하게 변화했습니다. 이후 말하기에 자신이 생기며 리포터와 사내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지금은 그 경험을 살려 대기업 리더급, 임직원 대상 말하기 관련 과정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제가 변화하게 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수강생 분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개인 스피치 강습, 브런치스토리 작가 활동과 책을 소개하고 낭독하는 유튜버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표현의 방식에 관한 커리어를 확장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