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신파보단 시트콤 같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경험해보는 중입니다. 철학적인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동양철학에서 빠지지 않는 맹자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현재 맹모살이를 겸하고 있습니다. 웃기고 진지한 사람(=괜찮은 어른)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좋아합니다. 책이라면 대체로 다 좋아하지만, 아이도 어른도 같이 웃을 수 있어 그림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인스타그램 @sujoy.book_life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