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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즈카미 쓰토무 (水上 勉)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19년

사망:2004년

최근작
2024년 9월 <흙을 먹는 나날>

미즈카미 쓰토무(水上 勉)

전후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1919년 후쿠이(福井)현에서 태어났다. 집이 가난하여 아홉 살에 출가하여 십대 후반까지 교토의 선종 사원에서 생활했다. 이때 부엌에서 살며 정진요리(精進料理, 일본의 사찰요리)를 배웠고, 식사를 준비하고 시중을 드는 전좌 역할도 했다. 엄격한 수행생활이 힘들어 절에서 도망친 적도 있다. 1937년 리쓰메이칸 대학에 입학했지만 반년 만에 자퇴.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며 옷 행상을 하는 등 40여 년 동안 36번이나 직업을 바꾸었다.
『안개와 그림자(霧と影)』를 발표한 1959년(40세)부터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로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작으로 『바다의 송곳니(海の牙)』 『기러기 절(雁の寺)』 『우노 고지전(宇野浩二伝)』 『잇큐(一休)』 『데라도마리(寺泊)』 『료칸(良寛)』 등이 있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기쿠치간상, 다니자키준이치로상, 가와바타야스나리상, 마이니치예술상을 수상했다. 1998년 일본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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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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