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현재 광주에서 늘푸른교회를 섬기면서 개인 상담, 제자훈련, 뮤지컬을 통한 전도에 힘쓰고 있으며, 늘푸른동산과 교육기관 설립의 꿈을 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과 맛을 설명해볼까요?!>, <세뇌된 사람들>, <사랑의 편지 예순여섯 통>, <쉽게 쓴 창조 이야기>, <재미있는 주일 성수 이야기>, <위문공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