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체육사와 코칭론, 스포츠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는 열정적인 스포츠 사업가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자타공인 ‘스포츠 덕후’로서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스포츠와 인문학의 깊은 연관성을 깨달은 뒤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운동으로 삶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체득했다. 그리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 『스포츠 인문학 수업』은 스포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귀중한 가치를 제공하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