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이자, 남편과 함께 개척 교회를 섬기고 있는 사모. 교복도 입기 전, 한 사모님을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사모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현재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남편을 만나, 꿈에 그리던 사모의 길을 가고 있다. 아직은 새싹 사모이지만, 남편과 함께 아둘람 굴 같은 교회를 꿈꾸며 맡겨진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