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해오다 3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영화와 드라마 대본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주로 미스터리 공포물에 천착하고 있다. 현재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당선을 계기로 장편소설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