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현재는 동화를 쓰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라는 아이들이 자연과 그 속에 깃들어 사는 작은 생명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두더지는 여행을 떠났다』를 썼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찬이와 할머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