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는 두 젊은 작가가 공동 작업을 하면서 사용하는 가명이다. 두 작가는 플뢰브 느와르출판사에서 미래지향적인 탐정소설시리즈를 두 편 발간한 후 만화계로 옮겨온다.
방 드 웨스트 출판사에서 알베르토 바란다의 그림으로 「거품의 반사」와 「블러드 라인」, 「용의 기사의 무훈」을 발간한다.
역시 방 드 웨스트 출판사에서 스릴러작가로서 괴딸과 「타워」를 발표한다. 쏠레일출판사에서 필 까스따자와 「카테드라」를 크리스티앙 파티와 「기억의 상처」를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