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주로 GL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고양이 소녀 증후군》이 있다. 현재는 《지친 직장인은 악역 영애님을 모시고 싶어》를 연재 중. 사랑스럽고 화사한 그림체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