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그저 땅이지만 걸으면 길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지식보다 지혜를,소유보다 존재를 더 귀히 여기는,그래서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 진심인,69년생 평범한 직장인.해바라기같은 웃음으로 병동을 오가며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심어주고 싶은 성실과 근면의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