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내가 살고 싶은 곳에 산다!’를 모토로 산다. 어쩌다 보니 머나먼 캐나다 시골까지 가서 착한 남편 하얼과 함께 아이 넷을 키우며 와글와글 살아가는 씩씩하고 눈물 많은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