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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사회복지와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2005년부터 장애 인권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저자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활동에서 처음으로 많은 장애인을 만났고, 그때 다른 세계를 보았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딘가라는 고민 속에서 장애로 인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이야말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박한 상황이라는 걸 깨달았다.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교육은 생명과 같다. 이처럼 중요한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장애학생(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존엄성과 인권뿐만 아니라 장애학생 부모, 특수교사, 특수교육지원인력 등 특수교육 구성원들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의 가능성과 학생·교사·직원·양육자(학부모)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교육권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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