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사회지리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했고, 지금은 희곡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 개와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보면서《돌아와 줘, 벨만 씨!》를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