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와 과학고 모두에서 근무 경력 쌓은 6년 차 현직 물리 교사이다. 학생들이 물리학을 어렵고 힘든 과목이 아니라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한다. 수업이나 연구 활동에서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소재들을 주로 책을 통해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학생들 역시 독서를 통해 물리학과 한층 가까워지고 물리학이 주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