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침구전문학교 재학 시절부터 정체 활동을 시작하여 졸업 후 국가자격을 취득했다. 도쿄의 요요기에서 제몬(Z-MON)치료원을 개원하여 정체사로서 이름을 알렸다. 지금도 매일 수많은 몸을 만나고 있으며, 주말에는 서핑을 즐기는 스포츠광이기도 하다. 지은 책에 <아기의 몸 이야기> <몸을 비추는 거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