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불문과 조기 졸업 후 서울대 불어교육과에 진학해 학사만 두 개인 학사 부자. 해외 인턴 시절, 시험 영어가 실전 비즈니스 상황에서 통하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학습 방법을 고민해 극복한 의지의 국내파이다. 영어교육 기업에서 커리큘럼 및 학습 방법 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강의 기획자가 되자마자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제작했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