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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석

최근작
2024년 2월 <욕지도 갈매기>

김정석

경북 영천 출생
장로회 신학 대학 졸업
부산 노회 은퇴목사

한국시로 등단
동운 문학, 김해 문학,
경남 기독문학, 광나루 문학,
목양 문학, 한국문협 회원

수상
경남 기독 문학상 광나루 문학상
목양 문학상 한국 시 신인상

저서
1) 먼발치에 찬 달이
2) 허비할수 없는 날들
3) 흔들리며 피는 꽃
4) 가슴을 열고
5) 흰머리 바람에 날리 거든
6) 욕지도 갈매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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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욕지도 갈매기> - 2024년 2월  더보기

이 시는 육지에서 남쪽으로 떨어저 나가 여객선을 타고 1시간을 가면 도착하는 욕지 섬에 머물면서 틈틈이 쓴 시가 소리 질러 그대로 묻어 둘 수 없어 세상에 펼쳐서 지인들과 행인들의 격려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쓴 글들입니다. 독자들이 읽어 주시고 더 나은 작품을 쓸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간 목회를 마치고 10년을 지내면서 사람과 자연을 대할 때 느낌과 떠오른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아 서툰 표현도 인정하고 명인의 글도 아니지만 느낀대로 떠오른 생각을 썼는데 한 줄 이라도 교훈이 되고 참고가 된다면 보람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저녁노을이 지면 잠자러 가는 세대이기에 쫓기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독자께서는 웃게 하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이로 사는 보람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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