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글을 쓰면서 제 자신이 많이 성장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생각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을 쓰면서 좋은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책을 쓰다가 지칠 때도,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마다 저를 지도해주시는 초록 작가님이 의지가 됐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