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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하퍼(Jane Harper)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와 영국을 오가며 10대 시절을 보냈다.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헐 데일리 메일’에 기자로 입사하여 2008년 호주의 ‘절롱 어드바이서’, 2011년 멜버른에 있는 ‘헤럴드 선’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항상 글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았던 제인은 2014년 <빅 이슈>에 투고한 단편소설이 ‘올해의 소설 TOP 12’ 중 하나로 선정되며 보다 진지하게 소설을 집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해 커티스 브라운에서 진행하는 문예창작 프로그램에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몇 달에 걸쳐 소설적 영감을 구체화하여 완성한 작품이 바로 이 책 《드라이: 죽음을 질투한 사람들》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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