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예쁜 사진에 짧은 글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도기만의 특유한 감성으로 많은 사람의 밤을 어루만졌다. 짧은 문장이지만 마음에 오래 머무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