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 문화 등에서 나타난 신체와 관련된 담론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다. 요즘은 동국대 일본학과에서 정치나 사상을 가르치며, 여기저기서 함께하는 공부의 인연을 만들고 있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는 『생의 철학』, 『철학과 국가』, 『번역된 근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