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태어나 일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2016년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연구원 생활과 대학교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국제정치와 외교정책이 주된 연구 영역이며, 시민사회, 외교정책, 국가전략 등을 키워드로 꾸준히 논문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