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의 거장”이라 불리는 볼프강 쉬벨부시는 1941년에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쉬벨부시는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문학, 철학, 사회학을 공부하였으며 1973년부터는 뉴욕에서 자유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브레히트 이후의 사회 드라마>(1974), <철도 여행의 역사>(1978), <기호품의 역사>(1980), <지식인의 황혼>(1982), <섬광>(1983), <빌헬름 시대의 한 오페라>(1985), <뢰벤의 도서관>(1988), <패배의 문화>(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