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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나 하이덴라이히

최근작
2024년 1월 <김아영 : 합성의 스토리텔러>

난나 하이덴라이히

비판적 이주 연구와 탈식민적 미디어 이론에 주목하는 미디어 문화 연구 학자이며 현재 오스트리아 빈의 응용예술대학교의 초문화적 연구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수십 년간 하이덴라이히는 필름/비디오 아트, 정치적.이론적 개입 등을 다루는 큐레이터로서 일하며 베를린 영화제, 베를린 세계 문화의 집, 쾰른 ADKDW, 라이프치히 쿤스트라움 D21 등에서 기획한 전시를 선보였다. 최근 저술한 출판물로는 『Spectacle and Space of Possibility. Art and the Long Summer of Migration』(2022), 『fAKE hYBRID sITES pALIMPSEST: Essays on Leakages』(2021), 『Tidal Thinking. Research beyond the nation-state system』(2019) 등이 있다. 그의 최근 연구 프로젝트는 침입적 종에 대한 담론, 생태학 및 퀴어페미니즘 시대에 대한 사유 방법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이덴라이히는 베를린과 빈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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