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전공해 건축가가 되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좇아 전문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졸업하고 꾸준히 일러스트와 만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도서 《독감(La Grippe)》 《마법의 헤이즐넛(La noisette magique)》 등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