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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민서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5년, 서울

직업:소설가

기타:경희대학교 졸업

최근작
2011년 7월 <에어포트 피크닉>

김민서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세계문학상에 노미네이트 된 첫 소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출간하며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여고생의 치맛단>(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09년 청소년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철수맨이 나타났다>(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청소년 소설 부문 수상작) <쇼콜라 쇼콜라><아이엠돌><에어포트 피크닉>이 있다. 2011년 봄에는 자신의 첫 소설을 영화관에서 만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소설이라는 세계에서의 여행을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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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쇼콜라 쇼콜라> - 2010년 8월  더보기

언니도 여동생도 없는 저는 늘, 아옹다옹 다투면서도 함께 밤새 수다를 떨 수 있는 그런 여자 형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종종 생각합니다. 내가 옷과 핸드백을 빌려써도 모른 척해 주면서 괜히 툭툭대는 언니와 고민이 있을 때마다 먹을 걸 들고 내 방으로 쫄래쫄래 들어오는 귀여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쓰는 내내 언니와 여동생과 지내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 즐거웠습니다. 막막한 미래, 나이를 먹어도 서툰 인간관계,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고민, 답이 없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하소연……. 아린과 단희의 이야기를 통해 20대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소소하고 유쾌하게 써내려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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